마켓컬리 컬리카드 1년 사용 후기 - 매달 2만 원씩 돌려받아요.

 

 

마켓컬리 컬리카드 (컬리 BC카드) 1년 사용 후기를 마켓컬리 이용하시는 분들과 공유해 보겠습니다.

 

저는 쿠팡 로켓배송을 주로 이용하다가 마켓컬리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마켓컬리를 더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컬리카드는 2023년 5월 쯤 발급받아 마켓컬리 쇼핑 전용 카드로 쓰고 있습니다.

 

 

 

 

 

 

컬리카드 (BC카드) 혜택 

1. 마켓컬리에서 물품을 구매한 비용을 기준으로 전월 실적의 5%가 마켓컬리에 적립됩니다.

 

    ① 마켓컬리에서 전월 30만 원 미만으로 구매하셨다면 최대 1.5만 원 적립

 

    ② 마켓컬리에서 전월 30만 원 이상 ~ 50만 원 미만으로 구매하셨다면 최대 2만 원 적립 

 

    ③ 마켓컬리에서 전원 50만 원 이상 ~ 100만 원 미만으로 구매하셨다면 최대 4만 원 적립

 

 

2. 해외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비용의 2%가 마켓컬리에 적립됩니다. 전월실적 및 월 적립한도 제한 없습니다.

 

3. 국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비용의 1%가 마켓컬리에 적립됩니다. 전월실적 및 월 적립한도 제한 없습니다.

 

4. 연회비 : 국내전용 및 국내외 겸용 아멕스카드 모두 연간 1만 2천 원입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 가능합니다.

 

5. 마켓컬리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추가 혜택 (사전에 컬리카드를 컬리페이라는 간편결제 기능에 등록해야 함)

 

    ① 마켓컬리에서 컬리카드 첫 결제 시 3만 1천 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 즉시 할인

 

    ② 컬리카드로 첫 결제를 완료하면 2만 원 할인 쿠폰팩 지급

 

    ③ '아티제' 커피 1+1 (월 1회, 연 6회)

 

    ④ '백미당' 아메리카노, 라떼, 아이스크림 중 택 1 무료 제공 (월 1회, 연 2회)

 

 

 

 

 

컬리카드 사용 후기

이제부터 제가 경험한 컬리카드 사용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저는 아주 다양한 용도의 카드를 많이 써보았습니다.

 

통신 할인, 주유 할인, 쇼핑 할인, 도서 할인 등등 생각해 보니 정말 많네요.

 

아주 예전에 인터파크 도서 신용카드를 사용했을 때를 제외하면 체감되는 카드 할인이나 적립은 없었습니다.

 

물론 저의 라이프스타일의 결과입니다.

 

아무리 집콕을 좋아하는 사람도 장은 봐야 하니까 컬리카드 혜택이 저한테는 매력적인 장점이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마켓컬리를 이용하고 있고 한 달에 4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매달 24일 전월 실적에 따른 적립금이 적립되더라고요.

 

제 경우는 월 2만 원 정도 적립이 되고 있고 가끔 '컬리카드 프로모션'이라는 이벤트로 5천 원이 추가 적립되기도 합니다.

 

적립금은 당연히 마켓컬리에서 쇼핑할 때 아주 기분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그동안 제가 사용한 컬리카드 적립금의 총액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저는 2023년 5월에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2024년 5월까지 1년 간 적립된 금액은 200,555원이네요.

 

그리고 컬리카드는 5가지 종류인데요.

 

5가지 모두 메인 컬러는 보라색이고 마켓컬리 로고를 5가지로 다르게 디자인했더군요.

 

카드 디자인도 꽤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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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마켓컬리를 애용하는 경우 혜택이 꽤 괜찮은 컬리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